우리나라 무역수지가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얻은 ‘불황형 흑자’였다.
지식경제부는 7월 무역수지가 2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출은 446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8.8% 줄었다. 지난 6월 수출 증가율이 4개월만에 1.3% 플러스로 돌아선지 한달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수입은 419억달러로 5.5% 감소했다.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얻은 ‘불황형 흑자’였다.
지식경제부는 7월 무역수지가 2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출은 446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8.8% 줄었다. 지난 6월 수출 증가율이 4개월만에 1.3% 플러스로 돌아선지 한달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수입은 419억달러로 5.5%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