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정경은-김하나 조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A조 마지막 조별리그에서 중국의 왕샤올리-위양 조에게 세트스코어 2-0(21-14 21-11)으로 완파했다.
이번 경기에서 정경은-김하나 조는 1세트 초반부터 21-14로 가볍게 승리했으며 2세트에서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21-11로 승리하며 단 20분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3연승으로 8강에 진출한 정-김조는 이날 오후 여자복식 8강전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