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카페 가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9일 한 네티즌이 개설한 티진요 카페는 30일 오후 7시51분 현재 10만5092명이 가입했고 총 방문자 수는 87만명에 이른다. 이 카페는 티아라 왕따설과 관련된 의혹과 궁금증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는 이날 오후 자료를 통해 "티아라를 보좌하는 19명 스텝(스타일리스트5명, 헤어&메이크업 7명, 현장매니저5명, 팀장매니저2명)의 볼멘소리에 의견 수렴해 멤버 화영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티아라 해체를 요구하는 등 화영을 응원하고 티아라를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