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루머 일축에 ‘상승세’

입력 2012-07-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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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8000원(3.64%) 오른 2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능률협회 주최로 열린 최고경영자 세미나에 참석해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던 업체 상당수가 도산 가능성이 있다”며 “위기감 때문에 넥슨과 손을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분을 매각해 확보한 돈은 넥슨과 함께 하는 일에 쓸 것”이라며 그간의 악성 루머를 일축했다.

최근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김 대표의 지분매각에 이어 임원들도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하락세를 탔다. 매각 이유가 불분명해 각종 루머가 떠돌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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