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 동시에 "노후가 든든해요"

입력 2012-07-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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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받는 종신보험 '인생은 교향악입니다' 인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가정 경제를 돌볼 수 있는 종신 보험은 물론 노후 자금을 위한 연금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주머니 사정이 제한되어 있는 일반인들에게 두 가지 모두를 준비하기에는 부담이 된다. 그렇다고 한 가지에만 주력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은퇴설계의 명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상품 ‘미래에셋생명 연금받는 종신보험 (무)1207 인생은 교향악입니다’는 연금과 보장의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갖춰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이 상품은 사망 전까지는 자산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종신보험을 생존 기간 동안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큰 특징이다.

기존 종신보험에서의 연금전환 기능은 전환과 함께 위험보장이 종료돼 다소 아쉬움이 있는 상품이었다면, 이 상품은 연금전환 후에도 보장의 가치를 계속 유지하면서 생존연금을 수령하는 진정한 융합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종신보험이 향후 연금전환시점의 생명표를 적용하는 것에 반해, 이 상품은 연금전환시 보험가입 시점의 생명표를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종신보험을 전환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다.

만일 연금개시시점의 생명표를 적용한 연금액이 더 큰경우에는 연금개시 당시의 연금생명표 및 계약자적립금을 기준으로 산출한 연금액을 지급한다. 즉, 위험보장과 노후준비를 동시에 하면서 연금 수령액으로 플러스 알파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품의 암납입면제특약은 피보험자가 주계약 납입기간 중 암보장개시일 이후에 암(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제외) 진단을 받을 경우 주계약 및 특약의 보험료를 납입 면제해 주는 것도 이 상품의 큰 강점이다. 이를 통해 노후 자금 마련의 가장 큰 적인 암 위험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꾀할 수 있다.

그 밖에 은퇴설계형으로 가입시에는 종신보험은 사망시에만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통념과달리 은퇴 나이시점을 정하여 살아 있어도 기납입 주보험료의 50%를 은퇴설계자금으로 돌려받아 인생2막의 출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실세 금리인 공시이율로 적립(최저 보증이율 3.75%)하는 변동 금리형이며 추가 납입과 추가적립금의 인출도 가능하다.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보험료의 최대 5%까지 가산 적립해 연금 적립액을 높여준다.

이 밖에도 노후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여 일반 입원, 수술을 종신토록 보장받을 수 있고, 고령화 시대에 가장 우려되는 질병인 치매와 장기간병상태(LTC)를 종신토록 보장 받을 수 있다.

40여개의 특약은 재해 사고를 비롯해 암,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중대질환, 실손 의료비 보장까지 있어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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