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박태환은 2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6초02로 2조 3위에 올라 메달획득에 도전한다.
쑨양(중국)이 1분45초61로 조 1위, 전체 1위를 차지했고 야닉 아넬(프랑스)이 1분45초84로 조 2위, 전체 2위에 올랐다.
박태환이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31일 오전 3시43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다.
4년 전 베이징올림픽에서 박태환은 자유형 200m에서 마이클 펠프스(미국)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