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AP연합)
"물론 실수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많다. 마무리를 잘 해서 기분은 좋다"
- 아쉬운 점은 없는가?
" 경기 중에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계속 잊어버리려고 노력했다. 어쨌든 끝난 상황에서 좋게 끝났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다"
- 이번 대회를 통해 배운 점은?
" 항상 느끼는 점인데, 플레이가 안 되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점을 느꼈다. 이번 대회에서 더 느꼈다"
- 팬들에게 한 마디?
"다른 나라에서 대회를 치르는데 한국에서 응원해주셔서 좋은 성적이 난 것 같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데 감사하다. 나 역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