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반값등록금 포장마차 연다

입력 2012-07-29 12: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민주통합당이 29일 반값등록금 공약 실현 의지를 다지며 ‘반값등록금 포장마차’를 연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들, 그리고 등록금넷 소속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장마차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선예비경선의 정세균·김영환 후보를 비롯, 민주당 소속 의원 15~20명도 현장을 찾아 대학생 유권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지도부와 대선주자들, 당 반값등록금특위 소속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직접 안주를 만들고 주문을 받는다. 대학생과 학부모, 유명인사를 초대해 즉석 토크쇼도 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9월9일까지 부산 해운대·강릉 경포대·광주 전남대·인천 인천대·수원 성균관대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반값 포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