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 now 새로운 메뉴 론칭

입력 2012-07-29 11:06

박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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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콘텐츠 모은 ‘하루 30분 now타임’ 메뉴 신설

‘올레tv now’가 이동 중 짧은 시간에도 최신 콘텐츠를 검색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고객편의성을 높인 메뉴 신설됐다.

KT는 이동 중, 짧은 시간에 주로 이용하는 ‘올레tv now’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하루 30분 now 타임’ 메뉴를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루 30분 now 타임’은 영화, 키즈, 요리, 외국어, 음악 등 총 다섯가지 카테고리로 구성, 선호도 높은 VOD위주로 전체 30여편 정도가 서비스되며 검색없이 최신 콘텐츠나 인기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콘텐츠는 매주 1회씩 업데이트 된다.

각 코너마다 30분 이내로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했다. 영화 코너의 경우 짧은 시간동안 시청할 수 있도록 영화소개 프로그램이나 최신영화 예고편 위주로 편성했으며 외국어 코너는 선호도가 높은 영어, 중국어, 일어 위주로 짧은 시간 동안 부담없이 자기계발 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콘텐츠로 서비스한다.

KT는 영화나 키즈 코너는 보유중인 콘텐츠 등 이용순위가 높은 것 위주로 편성할 계획이며 교육의 경우 EBS 교육콘텐츠도 조만간 추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