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한국 남자 양궁, 4연패의 꿈 무너져

입력 2012-07-29 02:33수정 2012-07-29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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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 단체전의 4연패가 좌절됐다.

한국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미국에 219-224로 패했다.

지난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은 이로써 대회 4연패의 꿈이 무너지고 말았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한국 남자 양궁대표팀은 이어 벌어지는 멕시코와 이탈리아의 4강전 패자와 동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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