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수영복 공약에 누리꾼 의견 '분분'

입력 2012-07-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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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박은지가 공개한 박태환 선수 결승전 진출 공약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28일 방송된 MBC TV ‘스포츠 하이라이트’에서 방송인 박은지는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저도 수영복을 입고 진행하겠습니다”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파격적인 공약에 MC 서경석이 다시 질문하자 박은지는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딴다면 뭐든 못 하겠습니까”라고 밝혔다.

박은지 공약에 네티즌들은 “박은지의 이런 공약은 너무 무모했다”, “생각이 짧다. 그의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보고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진데 이어 일부 네티즌들은 “시청률 장난 아니겠는데?”, “기대된다. 박태환선수 금메달까지 딸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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