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쓰는 걸그룹 멤버 상ㆍ중ㆍ하 '눈길', "리지가 대세..."

입력 2012-07-2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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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쓰는 걸그룹 멤버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투리 쓰는 걸그룹'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사투리 쓰는 걸그룹 멤버들에 대해 알아보자며 이를 상, 중, 하의 세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방송에서도 숨길 수 없는 사투리 본능을 보여주는 걸그룹 멤버에는 애프터스쿨의 리지, 에이핑크 정은지, 달샤벳 수빈이 상에 속한다. 중에는 평소에는 서울말을 사용하나 가끔 사투리를 사용하는 중간 그룹에는 에프엑스 설리와 시크릿 한선화가 있다.

마지막으로 출신만 지방일 뿐 서울말을 사용하는 걸그룹 멤버에는 소녀시대 태현, 티아라 효민,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투리 쓰는 모습도 귀엽기만 하다", "요즘은 사투리 쓰는 연예인이 대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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