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보아 '완전 민낯'…'화장한 듯 완벽한데'

입력 2012-07-28 15:4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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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쳐(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쳐)

보아가 '완전 민낯'을 공개했다.

28일 SBS를 통해 방영된 '컴백쇼 보아 4354'에서 보아는 정규 7집 타이틀곡 '온리 원'(Only one) 작업 공간을 공개했다. 자신이 직접 촬영을 하며 작업실을 소개한 보아는 "완전 민낯"이라면서 "너무 적나라한데"하고 화장기가 하나도 없는 얼굴을 그대로 방송에 노출했다.

완전 민낯임에도 보아의 피부는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해 마치 화장을 한 듯 보이기도 했다.

그는 "7집 앨범 타이틀곡 '온리 원(Only One)'이 탄생한 장소"라며 "이번 앨범은 자작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됐고 프로듀싱 과정에서도 참여도가 많은 아주 특별한 앨범"이라고 밝혔다.

보아는 최근 정규 7집 앨범 '온리 원'을 통해 가요계 컴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아의 데뷔 4354일을 맞아 '허리케인 비너스'(2010), '걸스 온 탑'(2005), '마이네임'(2004), '넘버 원'(2001) 등 히트곡과 함께 '더 쉐도우'(The Shadow), '메이데이! 메이데이!'(Mayday! Mayday!), '낫 오버 유'(Not Over U) 등 신곡 무대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