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5%(연환산)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이후 1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 1분기 성장률은 당초 발표했던 1.9%에서 2.0%로 소폭 상향 수정됐다.
미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5%(연환산)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이후 1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 1분기 성장률은 당초 발표했던 1.9%에서 2.0%로 소폭 상향 수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