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기광 라이벌 의식 "목소리 어땠길래…기대되네"

입력 2012-07-27 12: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로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고백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용산 CGV에서 열린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2'의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한국어 목소리를 연기한 아이유와 이기광이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취재진이 이기광의 더빙 점수에 대해 묻자 "이기광이 더빙을 먼저 했는데 굉장히 잘해서 라이벌 의식을 느꼈을 정도다"고 극찬했다. 이에 이기광은 "대세 아이유가 라이벌 의식을 느꼈다니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유와 이기광이 목소리를 연기한 '새미의 어드벤처2’는 내달 2일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