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전통호텔 신축안에 대한 서울시의 반려결정에 내림세다.
27일 오전 10시 3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보다 900원(1.77%) 하락한 4만9900원에 거래중이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6월 서울시에 신라호텔 내 전통호텔과 면세점 등을 신축하는 계획안을중구를 통해 제출했다.
서울시는 이 계획안이 자연관광지구 내 관광호텔의 증·개축을 제한한 도시계획 조례에 위배된다며 수정·보완을 요구해왔지만 중구는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며 계획안은 다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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