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에 뜬 얼짱녀 화제, 누리꾼들 "혹시 홍보모델?"

입력 2012-07-26 18:05

온라인뉴스팀

(온라인 커뮤니티)

경동시장에서 한약재를 팔고 있는 미모의 여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동시장 얼짱녀' 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약재로 유명한 서울 경동시장에서 흰색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은 한 여성이 백수오를 팔고 있다.

특히 세련된 외모와 몸매로 누리꾼들에게 '경동시장 얼짱녀'로 불리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슨 이유로 한약재를 팔고 있을까", "당장가서 한 봉지 사주고 싶다", "딱 보니 홍보모델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인줄 알았다 ”, “예쁘다고 검색어까지 오르네?”, “나도 저기 가보고 싶다 ”, “한약파는 사람인가?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보였다.

#경동시장 #얼짱녀 #백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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