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해체이유 재조명, 이지혜 "검색하면 다 나온다"

입력 2012-07-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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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바닥tv )
가수 이지혜가 그룹 샵 해체이유를 밝혔다.

이지혜는 지난 25일 방송된 손바닥 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시민들과 영상통화를 통해 대화를 나눴다.

인터뷰 요청을 받은 한 남성은 이지혜를 몰라 굴욕을 안겼다. 뒤이어 등장한 고교생 2명도 “이지혜를 TV에서 본 적 있지만 정확히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다”고 연이어 굴욕이 이어졌다. 이에 리포터들은 “어린 학생들이라 샵을 모르는 듯”이라고 상황을 수습했다.

이지혜는 “샵이 2002년까지 활동했다”며 “왜 해체했는지는 인터넷 찾아보면 나온다”고 재치 있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지금처럼 철이 들었다면 해체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샵 해체이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샵 몰랐는데 지금 막 검색 중” “안 좋게 헤어졌나?” “요즘 세대는 모를 수도 있다. 다시 해체 당시가 떠오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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