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술친구는 보아, "너무마셔 간이 상할 정도?"

입력 2012-07-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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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배우 신세경이 술친구로 보아를 꼽아 관심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직구 인터뷰'에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주인공인 신세경, 유준상, 정석원, 이하나가 출연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신세경은 자신은 술을 잘 마신다며 "컨디션이 좋을 때는 한 병반, 안 좋을 때는 섞어마신다."라고 말해 소문난 주당임을 인증했다.

그리고 보아와 소주파티를 즐긴다는 질문에는 "보아와 자주 마신다. 우리는 좀 진득하게 마시는 편이다. 얼마 전에 만나 마셨는데 숙취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이제는 간이 상한 것 같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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