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은 가계부채 책임 있다"

입력 2012-07-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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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임시국회 업무보고에서 홍종학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한국은행 또한 금리문제가 연동돼 있기 때문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금융안정의 책임은 지난해 12월부터 넘어왔다고 언급, 현 상황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는 입장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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