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윤두준이 이상형....결혼은 서른 전에 하고싶어" 고백

입력 2012-07-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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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윤두준을 꼽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7월 25일 방송되는 QTV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를 통해 부산 여행을 떠난 포미닛과 지나는 럭셔리 요트를 타고 해운대 바다를 누비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포미닛과 맛있는 바베큐와 음식을 나눠먹던 지나는 "너희들이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자신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을 던졌다. 그러던 중 "비스트 멤버 중 내가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굴까?"라는 돌발 질문을 던졌다.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며 함께 동고동락해 온 터라 모든 정답을 맞춘 포미닛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두준, 두준!"을 외쳤고 지나는 "어? 어떻게 알았지?"라고 놀랐다.

특히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윤두준이 포미닛 허가윤을 사귀고 싶은 멤버로 꼽았던터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나는 또 "서른 전에 꼭 결혼을 할 것"이라며 "몇 년 안 남았다.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포미닛 멤버들은 "남자친구도 없으면서.."라고 핀잔을 했다.

지나의 깜짝 고백과 함께 포미닛과 지나의 생기발랄 부산 여행기를 볼 수 있는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 2회는 7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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