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런던 올림픽 개막일 ‘단 하루’ 20% 할인

입력 2012-07-25 10:08

영국의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이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념해, 국내 론칭 이후 최초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개막식 당일인 27일 단 하루 동안만 전국 더바디샵 매장에서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진행되며, 쇼핑몰에서 2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하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쿠폰을 사용하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더바디샵이 공정무역을 시작한지 25주년 되는 해로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영국 청정지역으로부터 공정무역을 통해 얻어진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들도 이번 기회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명주 더바디샵 마케팅부문 부장은 “이번 행사는 바디케어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메이크업까지 평상시에는 할인가로 만나볼 수 없었던 더바디샵의 고품질의 다양한 런던 뷰티 제품들을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