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신사의품격' 촬영장 방문 인증샷, "신품 폐인 등극?"

입력 2012-07-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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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SNS)
가수 보아가 ‘신사의 품격’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SBS TV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 출연중인 김수로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기 전에 큰 거 하나 투척! 보아 양과 ‘신사의 품격’ 팀 단체로! 굿나잇”이라는 글과 사진을 얼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아와 ‘신사의 품격’ 출연진 스태프를 비롯해 윤진이, 김민종, 김수로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아는 트위터에 “‘신사의 품격’ 스태프들 기습 방문에도 방해되진 않았을까..죄송하기도 하고.. 반겨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마지막 남은 한 주도 파이팅 하는 걸로! 오늘 촬영도 힘내세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누리꾼은 “보아가 신품 완전 팽니가보다. 보기 좋다. ”, “신품 가족중에 누구와 제일 친한거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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