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테이트는 24일 최대주주 신석우가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신청을 요청하였으며, 당사 이사회가 코스닥시장 상장 유지하는 것이 회사적 차원에서 실익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상장폐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장폐지가 이루어지는 경우 최대주주는 정리매매기간(상장폐지 승인후 영업일 기준 7일) 및 상장폐지 후 1년 동안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공개매수가격과 동일한 가격인 주당 5500원에 매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거래소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24일 장 종료시까지 웨스테이트 주권의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