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SNS)
구하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거 선물받았당 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선물 받은 가방과 함께 양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과 귀여운 표정를 짓고 있다.
구하라가 선물 받은 가방 디자인이 더욱 눈길을 끈다. 가방의 겉면에는 명품백인 에르메스 버킨백이 프린트 돼 있어 착시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의 남자친구인 용준형이 가방을 선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명품백 선물 받은 줄 알고 부러울뻔 했다”, “명품백이 아니어도 좋다 선물만이라도 해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