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김강우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엔 해운대 백사장. 수많은 피서객을 헤치며 달리고 또 달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차도를 달리는 것은 물론, 수영복 차림의 인파로 가득한 백사장까지 마치 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끊임없이 달렸다.
피서객들 사이를 헤치며 KBS2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에 여념이 없는 김강우는 지난 7월 5일부터 부산에 머물며 촬영 중이다.
한편 김강우가 엘리트 검사 이태성 역을 맡은 KBS2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빅’ 후속으로 오는 8월 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