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윤아 가상 노년 "세월 앞에 장사 없다더니…" 충격

입력 2012-07-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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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대표적인 미남미녀인 원빈과 소녀시대 윤아의 노년 모습은 어떨까.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과 윤아의 노년 모습을 가상으로 담은 '요즘 중고생들에게는 이게 인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젊은 사람의 얼굴을 노년의 얼굴로 변환하는 어플리케이션 '아워페이스(hourface)'를 통해 만든 것으로 원빈과 윤아 모두 눈가와 입가는 처지고 이마와 눈 밑에는 주름이 가득한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남 미녀의 변화가 다소 충격적으로 느껴지는 동시에 세월 앞에서는 무기력한 이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세월 앞에 장사 없다" "상상이 안 되는데" "리얼하네" "관리해도 이정도?"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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