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거부 목욕탕'이 있다? 없다?…있다!!!

입력 2012-07-23 22:57

  • 김재범 기자 cine51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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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은 절대 출입할 수 없는 공중목욕탕이 있을까. 정답은 “있을 수도 있다” 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노홍철은 출입이 안 되는 공중 목욕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제목도 ‘노홍철 거부 목욕탕’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목욕탕 입구에 붙여 놓은 안내문을 찍은 것이다. 문제는 이 안내문인데, ‘염색, 파마 입욕 금지’란 문구와 함께 노홍철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진짜인가 합성인가” “대놓고 노홍철 디스하는 목욕탕 주인도 대박” “무한도전에서 한 번 찾아가 보길 바란다”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홍철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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