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출연한 이상원 "소방차 탈퇴 진짜 이유있다" 고백

입력 2012-07-23 22: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980년대 후반 가요계를 휩쓴 남성 3인조 그룹 소방차 멤버 이상원이 팀 탈퇴 이유를 고백했다.

23일 밤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그는 “‘살인적인 스케줄로 너무 지쳐 어디로든 도망가고 싶었다’고 그동안 탈퇴 이유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는 것.

이날 그는 “실제로 나를 혼란스럽게 했던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며 팀 탈퇴에 대한 배경을 공개했다.

이밖에 이상원과 함께 출연한 김태형 정원관은 이상원의 외국어 울렁증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상원의 팀 탈퇴 진짜 이유가 공개될 ‘놀러와’는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