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7/600/20120723023106_213577_464_249.jpg)
(YTN)
랜싯의 자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몰타의 전체 사망자 가운제 19.2%는 신체적 활동 부족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5명 중 1명은 운동량이 부족해 숨을 거두는 셈이다.
랜싯은 "운동 부족이 흡연에 못지 않게 사망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금연 정책 뿐 아니라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몰타 다음으로는 스위스와 사우디아라비아가 게으른 나라 2, 3위로 각각 뽑혔다. 사우디는 전체 성인의 68.3%가 `적정량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