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자사의 MMORPG ‘퀸스블레이드’동시 접속자 1만9000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비스를 시작한 ‘퀸스블레이드’는 첫 주 1만3000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고 신규 사용자의 꾸준한 증가로 지난 주말을 기해 동시접속자 1만9000명을 넘어섰다.
현재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21일 신규 서버를 추가해 현재 총 5개의 서버를 운영 중이며 향후 더 많은 사용자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갖춘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비스 초기의 성과에 힘입어 ‘퀸스블레이드’는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 150만 명을 넘어섰고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서 집계한 사용량 상승 부분 1위, RPG 장르 11위에 올라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지속적인 흥행몰이를 위해 지난 17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일부 유료 아이템을 업데이트 하고 전용 아이템 및 경험치 추가 상승 등의 혜택이 전용 PC방에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노트북 컴퓨터, 아이패드, 모니터,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가장 어려울 수 있는 서비스 초기에 많은 사용자들의 참여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게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게임 운영에 만전을 기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퀸스블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게임 이용은 홈페이지(queens.kr.gameclub.com)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