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아파트 바닥충격음 공청회

입력 2012-07-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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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오는 25일 오후 4시 한국감정원(서울시 삼성동 소재) 9층 강당에서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제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아파트 층간소음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T/F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 공청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학계(2), 업계(3), 시민단체(2) 등에서 토론자로 참석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청회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에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 등을 개정하고 오는 2013년부터 새로운 기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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