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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캡쳐)
23일 복수의 영국 언론에 따르면 상파울로는 맨유가 제시한 루카스 이적료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직 이적 계약이 최종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맨유는 루카스 영입 성공을 자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스 영입을 추진한 첼시, 인테르 등에 비해 한 발 앞서 나간 것이다.
루카스는 브라질 런던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 발탁돼 현재 영국에 머무르고 있다. 맨유가 루카스의 영입에 최종 성공하면 그동안 약점으로 꼽혔던 중앙 미드필더가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