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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규리 트위터
가수 겸 배우로 활약 중인 남규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7:1 황미자"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왼쪽 볼과 입가로 멍자국이 선명하다.
이같은 남규리 멍자국의 원인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칼잡이 이발사'에 출연한 남규리가 극중 황미자 역을 소화하기 위함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규리 멍자국 가짜겠죠?" "왠지 미인 얼굴에 흠집이 나니 가슴이 아프네" "남규리 멍자국에도 불구하고 미모가 돋보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