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지난달 여성듀오 '다비치'가 부른 '너라서'의 남자 버전으로 극중 '강경준'(신원호)의 마음을 표현한다.
OST 제작사 측은 "'너라서'가 공유만의 부드럽고도 애절한 중저음 보이스로 재탄생했다"며 "특히 다비치의 '너라서'와 비교 감상하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유는 그동안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OST '너를 사랑해', 영화 '김종욱 찾기' OST '두 번째 첫사랑' 등에 참여하며 노래 실력을 뽐냈다.
'빅' OST에는 공유와 다비치를 비롯해 그룹 '비스트', '노을', 가수 허각(27), 그룹 '미쓰에이' 수지(18) 등이 참여했다.
'빅'은 18세 남자 고교생이 어느 순간 30세 성인 남자가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 코미디로 24일 종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