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김제동과는 삼촌 조카사이에요” 해명

입력 2012-07-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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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좋은날 캡처)
배우 박하선이 김제동과의 관계를 해명했다.

박하선은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이후 다수의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교제 하자는 제안을 받았음을 밝히며 그중 한명이 김제동임을 언급했다.

김제동이 박하선에게 관심을 보인 사실은 앞서 다수의 방송을 통해 알려진 사실. 이날 박하선은 “김제동이 절에서 고추장을 사와서 선물로 내민 적이 있다. 밥에 비벼 먹으면 맛있다”며 다소 독특한 구애 선물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이후 김제동과의 관계에 대해 “현재는 삼촌과 조카 사이로 지내기로 합의한 상태”라고 해명해 사적이 관계가 아님을 확실히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두 분 은근히 잘 어울려요~잘됐으면 좋겠다", "김제동씨가 고추장을 선물할 정도면 사심이 가득했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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