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연예가 중계' 캡처
배우 이재룡이 가수 보아에게 90도 인사를 했다.
21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는 보아에게 “SM엔터테인먼트에 언제 입사했냐?”고 물었다. 보아는 “14년차”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은 “현재 막내는 이재룡씨”라고 소개했다.
리포터는 보아에게 “막내 이재룡씨 잘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보아는 웃으면서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이재룡은 보아에게 90도 인사를 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