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전미정, 시즌 3승 사냥 '시동'

입력 2012-07-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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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30)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전미정은 21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골프장(파72ㆍ6535야드)에서 끝난 사만사타바사레이디스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와 2위고 점프했다.

기도 메구미(일본)가 전미정과 4타차(12언더파 132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손가락 수술 후 두 달 만에 복구전을 치르고 있는 신지애(24ㆍ미래에셋)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위 우승가시권이다. 일본무대 점령에 나선 최나연(25ㆍSK텔레콤)은 이날 1오버파의 부진으로 공동 24위(3언더파 141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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