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능 경험할 수 있는 4개의 체험존 구성

▲삼성전자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설치한 ‘갤럭시S3 스타디움’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S3의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지난 2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 동안 운영되는 ‘갤럭시S3 스타디움’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S3의 첨단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는 4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인텔리전트 카메라 존’에서는 갤럭시SⅢ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사진을 찍어서 스티커 사진, 액자 등을 방문객들에게 증정한다. 또 ‘쿼드코어 존’에서는 갤럭시S3 쿼드코어의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갤럭시S3에 탑재된 국내 유명 게임회사의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음성 인식 기능인 ‘S 보이스(S Voice)’, 동영상을 띄어 놓고 다른 작업이 가능한 ‘팝업플레이(Pop up Play)‘ 등을 체험하며 문제를 풀면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설치된 ‘갤럭시SⅢ 스타디움’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이라며 “오프라인 체험 행사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 영상, 음원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갤럭시S3의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