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런던행…가족들과 올림픽 참관 위해

입력 2012-07-22 10:37수정 2012-07-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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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런던올림픽 개막식 참관을 위해 22일 출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런던올림픽 참관을 위해 전용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길에 올랐다.

이 회장의 런던행에는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함께 했다.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IOC 관계자들과 만나 교분을 쌓고 회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조만간 출국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오는 24~25일 올림픽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IOC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27일 런던올림픽 개막식 참관과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도 직접 관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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