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다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21일 오후 김태호 PD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정말 인사만 드리는 거고~! 다음 주 워밍업 끝내면 8월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달릴 수 있을 듯"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조정특집에 함께 했던 김지호 코치는 "태호 형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무도' 파이팅 이제 다시 달려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무한도전은' 다음 달부터 지난 4월에 촬영한 이나영 특집 등 새로운 촬영분량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