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20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이날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직후 민주통합당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밀실 추진 논란의 책임을 물어 지난 17일 제출한 김 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직권상정했다.
김황식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20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이날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직후 민주통합당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밀실 추진 논란의 책임을 물어 지난 17일 제출한 김 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직권상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