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속 현빈은 군 복무 중에도 훈남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해병대 사본부대대 앞에 서있는 현빈은 빨간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었지만 일반인과 다른 풍모를 자아내고 있다. 옆에 서있는 군 동료 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9등신의 면모를 자랑한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폭풍 간지는 녹슬지 않았군", "세상에 츄리닝 입은 거 맞아? 빨간 반바지도 모델 포스 물씬~"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