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캣우먼앓이…앤 해서웨이에 입 맞추며 "사랑에 빠졌다"

입력 2012-07-20 16:04수정 2012-07-20 16:0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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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드래곤 트위터)

빅뱅의 지드래곤이 '캣우먼'앓이 중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I'm fall'in love with her.(나는 사랑에 빠졌다) 다크나이트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포스터 속 캣우먼을 껴안고 뺨에 입을 맞추고 있다. 캣우먼은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캐릭터로 지난 19일 개봉한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캣우먼은 할리우드 스타 앤 헤서웨이가 맡았다. 지드래곤은 개봉 첫 날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짐작된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개봉과 동시에 4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드래곤 #캣우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