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측, '후덕지혜' 논란 해명 "사진 흔들린 것…자기관리 잘해"

입력 2012-07-20 09:4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메이퀸' 트위터, 빨간약)

배우 한지혜가 '후덕해졌다'는 최근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지난 17일 MBC 드라마 '메이퀸'은 공식 트위터에 한지혜와 김재원, 재희의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빨간 원피스를 입은 한지혜가 이전보다 다소 통통한 보습을 보이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결혼 후 살이 찐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한지혜의 소속사 측은 "사진이 초점도 안 맞고 흔들려 그렇게 보인 것 같다. 체중에 변화가 없고 자기 관리를 잘하고 있다. 후덕 논란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보고 있다"며 최근 촬영한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드라마 '메이퀸'은 오는 8월 방영된다.

#한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