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의 한 언론은 베라왕이 피겨스케이팅 선수 에반 라이사첵과 지난 달부터 미국 LA에서 동거하
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라왕은 지난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라이사첵의 의상을 디자인했고 이를 계기로 인연을 쌓았다. 베라왕은 밴쿠버 동계 올림픽 출전 의상을 비롯해 라이사첵의 의상을 디자인해 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라왕은 중국계 미국인으로 패션 매거진 보그(Vogue)의 최연소 편집장 자리를 거쳐 1990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회사를 설립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