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저도주 ‘청하’로 여름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롯데주류는 최근 차게 마시는 청주의 대명사 ‘청하’의 2012년 하반기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좋은 술자리로 청하 통일’이라는 콘셉트의 이번 신규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에 도수가 낮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깔끔한 ‘청하’와 담백한 ‘청하 드라이’와 함께하는 건전한 술자리 조성에 초첨을 맞췄다.
또한 20~30대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청하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SNS등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 마케팅을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진행되는 다양한 주제에 따라 관련된 댓글이나 사진을 남기는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 에너지음료 등을 제공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여름철 술자리에 어울리는 ‘청하’를 알리고, 소통도 강화하고자 신규 캠페인 론칭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더욱 친밀해지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