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익대 앞 거리에 나타난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를 직접 촬영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유미는 긴 생머리의 예쁜 외모로 청순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청순한 외모와 달리 타이트한 의상에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허리보다 얇아 보인다 대박인데?” “이런걸 단아함과 섹시함의 조화라고 하나요?” "하체가 남다르신건지 상체가 남다르신건지 모르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