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크린골프 치고 평창으로 휴가~

입력 2012-07-19 10:24

안성찬 기자 golfah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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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겨냥해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이벤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공동대표 김영찬·김원일)은 골프존 시스템 내에 ‘알펜시아 700GC’에서 골든볼 모양의 풍선을 맞추면 라운드 횟수에 따라 골프 라운드, 숙박, 수영장 등의 무료이용권을 제공하는 ‘골든볼 이벤트’를 오는 8월 16일까지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알펜시아 700GC’에서 골든볼 맞히기를 제일 많이 성공한 30명에게 ‘알펜시아GC’ 무료라운드권(본인포함 4인, 주말/주중 모두 사용가능)을 제공하며 라운드 횟수가 많은 30명에게도 알펜시아 리조트 무료숙박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가만 해도 추첨을 통해 60명에게는 오션 700 무료이용권을, 2만명에게는 알펜시아 리조트 할인쿠폰북을 증정한다.

골든볼 이벤트는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골든볼 최다 획득 현황, 최다 라운드 현황 등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여성골퍼들을 위한 제 3회 롯데카드 스마트미씨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스크린골프방에서 롯데 스카이힐 성주코스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으며 골프존 여성회원만 참여 가능하다. 경품으로는 등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롯데상품권 카드를 제공하며 퍼터, 드라이버, 골프존 이용권, 의류교환권 등 상품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