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속 소녀시대, 곽도원 '소시앓이' 폭소

입력 2012-07-19 10: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유령' 방송화면 캠처
SBS 수목 드라마 '유령’ 속에 소녀시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유령’에서 권혁주(곽도원 분)의 소녀시대 앓이가 공개돼 웃음을 선사햇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주는 검찰청을 도청했다는 오해를 받고 체포돼 유치장에 갇히게 됐고 체포되는 와중에도 기영(소지섭 분)에게 변상우(임지규 분)의 도움을 받으라는 지시를 내렸다.

하지만 변상우를 믿지 못한 기영은 그의 컴퓨터를 조사하기 시작했고 그 안에 소녀시대 콘서트를 티켓팅한 사실이 발견됐다.

이에 기영은 “이렇게 바쁜데 소녀시대 콘서트도 갔다왔냐? 둘이서 갔다 왔는데”라고 말하자 변상우는 “권혁주 팀장하고 간거다”며 소녀시대 팬임을 시인했다.

앞서 권혁주는 소녀시대 태티서의 ‘트윙클’을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소녀시대 앓이 중임을 확실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